영화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마법학교 호그와트가 심상치 않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소개

 

영화 줄거리

 

국내 해외 반응

 

 

152분의 상영시간(확장판은 159분), 국내관객수만 400만이상J.K.롤링 저자의 판타지소설을 토대로 영화가 제작되었다.<사진출처:네이버 나무위키>

 

주요 등장인물소개

 

해리 포터 역에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속 주인공이다. 해리가 어렸을 때 사악한 마법사인 로드 볼드모트의 공격에 의해 부모님이 희생당한다. 갓난아기였던 자신만 살아남았던 일로 마법계에서 자신이 유명해져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 목숨을 건졌던 당시에 이마에 번개모양의 흉터를 얻게 된다. 해리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다.

론 위즐리 역에 배우 루퍼트 그린트

해리의 가장 친한 친구고, 같은 기숙사인 그리핀도르의 동료이다. 천방지축에 겁도 많고, 가난한 마법사 가족 출신이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에 배우 엠마 왓슨

해리와 친한 친구 중 또 다른 한 명이다. 항상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함께 자주 붙어 다닌다. 셋 중에 제일 성실하고 똑똑하다. 머글 출신으로 다른 마법사들한테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앨버스 덤블도어 역에 배우 리처드 해리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직을 맡고 있다.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크고 친절하다. 덤블도어는 해리와 친구들이 학교의 숨겨진 장소를 모험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힘을 가진 마법사이다.

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에 배우 앨런 릭먼

호그와트에서 슬리데린 기숙사를 맡고 있는 교수다. 스네이프는 신비로워 보이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어린 마법사에 대한 경멸을 숨기지 않는다.

볼드모트 경 역 배우 랄프 파인스

해리의 이마에 상처를 남긴 어둠의 마법사다. 마법의 세계를 장악하고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악역을 보여준다. 영화 후반에 해리와 또 한 번 마주치게 된다.

 

영화 줄거리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화의 원작인 J.K. 롤링의 판타지 소설이며, 해리포터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이다. 영화는 이기적이고 한국의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놀부를 연상시키는 더즐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해리 포터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해리의 나이 11살 무렵,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라고 불리는 마법학교의 입학 안내 편지를 받게 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새로운 친구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사귀게 되고 함께 마법수업을 받게 된다. 마법학교에 다니면서 해리는 어릴 적 볼드모트의 공격에도 살아남은 일로 이미 마법계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리가 호그와트에 적응할 때쯤 불멸을 누릴 수 있다는 마법사의 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된다. 해리와 친구들은 누군가 마법사의 돌을 어두운 경로로 사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하게 되고 도둑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호그와트의 몇몇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볼드모트와 그의 추종자들의 손에 마법사의 돌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한 전투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볼드모트는 패배하고 해리는 마법사의 돌을 지켜냈고 해리와 친구들은 다음 해를 기대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국내 해외 반응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개봉과 동시에 국내, 해외 구별할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처음 개봉을 진행했던 미국에서의 영화가 흥행하면서 거둔 성공은 다른 나라에도 흥행을 블러 일으켰고, 9억 7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 영화를 아는 지구촌의 모든 관람객들이 해리포터의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을 받아들인 것이다. 보통은 각색을 하여 원작과 차이점을 두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원작 자체에 충실한 각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비평가들로부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예술 감독상,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상의 아카데미 상을 포함해 세 개의 아카데미 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원작인 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충분히 영화를 통해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 만큼의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힘을 가진 것 같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음 편을 기다리고 기대했다. 어느덧 모든 연령대와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성공을 거둔 영화로 자리 잡았고, 개봉한 지 상당한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도 영화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