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2차전 과연 결과는 ?? (중계)

' 북중미 월드컵 준비로 전 세계 대륙에서 예선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아시아 지역에서도 유럽못지않은 예선이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

 

연합뉴스

지난 우리 안방에서의 태국과의 1차전에서 당연히 승리할 줄 알았던 대한민국 우리 대표팀이 태국과 비기면서 응원하던 많은 관중과 TV로 응원하던 팬들에게는 충격이었는데요. 아쉬운 장면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에 이번 원정에서는 꼭 승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피파랭킹차이로 승부가 갈린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린 것 같아 어느 팀을 만나든지 방심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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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1차전은 갑작스레 교체된 대표팀 감독과 새로 발탁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서로 합을 맞출 수 있는 시간도 턱없이 짧았었기에 패스미스의 문제가 도드라져 보였어서 아쉬움이 큰 경기력이었는데요. 이번 원정길에서의 자신감과 포부를 밝힌 황선홍 감독이 이 정도면 무전술 아니냐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있게 무언가 준비를 했는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뻔히 예상되는 패스 연계보다 상대를 당황시키는 창의적인 패스를 하면서 촘촘한 태국 수비라인에 균열을 낸다면 골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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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1차전에서 태국은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와서인지 대한민국의 원정이 치러지는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태국축구팬들이 지난 한국관중 못지않게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국이 생각보다 잘 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고, 중요한 건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컵의 악몽을 되풀이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 것도 팩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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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민국 우리 대표팀의 결과로 C조 선두를 굳히며 조기에 3차 예선, 월드컵 본선진출까지 확정 지을 수 있는 원정길인데요. 또 1년 가까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중국에 구금되었던 손준호의 석방으로 함께 축구를 해왔던 동료였기에 기쁜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먼저 무사히 귀국해 다행입니다. 이번 경기도 승리로 이끌어 서로간의 기쁨을 만끽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우리 대표팀에 많은 팬분들의 열띤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국과 태국의 2차전 예상 라인업

주민규 (울산)

손흥민 (토트넘), 이재성 (마인츠), 이강인 (파리생제르맹)

백승호 (버밍엄), 황인범 (즈게즈다)

이명재 (울산), 김영권 (울산),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김문환 (알두하일)

조현우 (울산)

 

로 4-2-3-1 포메이션이 예상됩니다.

 

아시아예선 조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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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태국 2차전 중계 안내 >

24년 03월 26일 (화요일) PM 09 : 30

KBS2, MBC / 쿠팡플레이(OTT)

 

< 태국전 이후 대한민국 예선일정 >

24년 06월 06일 싱가포르 (원정)

24년 06월 11일 중국 (홈)

을 끝으로 예선 최종 경기가 치러집니다. 개인적 관점에서 2대 0 이상의 스코어로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우리 선수들의 부상 없는 승전소식 기대하고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