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로맨스1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 목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드라마 정보 주요 등장인물 소개 원작과 다른 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립스틱을 바르다 번지면, 누구나 지우고 다시 바르게 된다. 바르던 립스틱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쉽게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은 그렇지 못하다. 옳지 않은 길로 가는 걸 알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립스틱처럼 쉽게 버릴 수도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상대에게 질척거리게 된다. 시작과 끝이 하나같이 모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사랑인 것이다. 꼭 자신이 빛나야만 하는 법은 없다. 자신을 예쁘게 하지도 않고 웃음을 띠게 하지도 않는 립스틱에 더는 미련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새로운 것들에 기죽거나 겁먹지 말고 자신이 바를 립스틱은 과감하게 선택할 줄 아는 것이 때로는 더 아름 다울.. 2023. 2. 23. 이전 1 다음